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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이산화티타늄 생산업체 잇단 가격 인상 발표
    주요내용
    중국 화학원료 전자상거래플랫폼인 옌타이윈샹에 따르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산화티타늄 생산업체 17개사가 국내 판매가를 톤당 700~1,000위안(한화 약 13~18만 원), 수출가를 톤당 100~150달러(약 13~20만 원) 인상하였음

     중국 화학원료 전자상거래플랫폼인 옌타이윈샹에 따르면 9 18일부터 20일까지 이산화티타늄 생산업체 17개사가 국내 판매가를 톤당 700~1,000위안(한화 약 13~18만 원), 수출가를 톤당 100~150달러( 13~20만 원) 인상하였음

     

    * 이산화티타늄(TiO2)은 대표적인 백색 안료로 도료, 잉크, PVC창호, 자외선 차단제, 고무 등의 생산에 사용되며 전자, 자동차, 건설, 조선, 항공, 기계설비 등 산업의 핵심 소재임

     

    o 줘촹쯔쉰(卓創資訊) 애널리스트는 이번 이산화티타늄 기업들의 가격 인상 원인을 계절성 소비량 증가와 국경절 연휴 대비 다운스트림 업체의 재고 비축으로 분석했으며, 10월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다 안정될 것으로 예상함

     

    o 중국 도료전자거래플랫폼 투둬둬(塗多多)에 따르면 1~6월 중국의 이산화티타늄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4% 감소한 197만 톤이고, 2023년 전체 생산량은 400만 톤으로 추산됨

     

    o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1~8월 한국의 대중국 이산화티타늄 수입량은 전체 수입량의 66.0% 5.8만 톤, 전체 수입액의 54.5% 1.3억 달러이며, 그 외 호주(1만 톤), 일본(3,994), 중국 타이완(3,740), 멕시코(3,611), 영국(3,200)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 증권시보

    http://www.stcn.com/article/detail/986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