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중국 中, Q3 중소기업발전지수 반등
    주요내용
    중국중소기업협회에 따르면 '23 Q3 중소기업발전지수(SMEDI)는 89.2로 전분기 대비 0.2%p 상승, 전년 동기 대비 역시 상승세를 보여 중소기업의 신뢰도가 반등했음을 보여줌

    □ Q3 중소기업 중 완전 가동 기업은 41.10%로 전분기 대비 4.25%p 증가, 가동률 75~100% 사이 기업은 13.25% 0.45%p 감소, 가동률 50~75% 사이 기업은 19.50% 1.95%p 감소, 가동률은 50% 이하 기업은 17.85% 2.1%p 감소, 미가동 기업은 8.30% 0.25%p 증가 

     

    □ 공업, 교통·운수·우편·창고업, 정보전송 컴퓨터 서비스 소프트웨어업, 숙박, 요식업 지수는 전분기 대비 상승, 사회서비스업은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건설업, 부동산업, 도소매업 지수는 모두 하락 


    □ 거시경제 체감지수, 종합경영지수, 시장지수, 투자지수는 하락을 멈추고 반등, 노동지수와 이익지수는 하락을 멈췄고, 비용지수와 자본지수는 계속 하락

     

    □ 중국 동부, 중부, 서부, 동북지역의 중소기업 발전지수는 각각 90.0, 90.4, 87.9, 81.0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0.9, 0.1, 0.2, 0.2포인트 상승, 특히 동부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이 두드러짐 


    □ 중국중소기업협회 관계자는 "3분기에 대부분의 지표가 개선되고 긍정적인 요인이 누적되며 사회적 기대가 개선되었지만, 경제 성장의 내생적 동력이 강하지 않고 지속적인 회복 기반이 여전히 불안정하며 특히 중소기업 어려움이 여전히 두드러졌다"라고 전함


    (출처: 중신경위) http://www.jwview.com/jingwei/html/10-11/56143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