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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분기 유제품 수입 대폭 증가... 분유 수입은 감소세
    주요내용
    올해 1분기 중국의 유제품 수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33.2% 증가한 114만 톤이고,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36.6억 달러에 달했음

    □ 올해 1분기 중국의 유제품 수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33.2% 증가한 114만 톤이고,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36.6억 달러에 달했음

    o  이 중 건조 유제품(干乳制品) 수입량은 26% 증가한 82만 톤, 수입액은 11.4% 증가한 32억 달러, 액체우유 수입량은 56% 증가한 32만 톤, 수입액은 63.9% 증가한 4.5억 달러로 집계됨

    o  품목별 수입을 볼 때 원료분유(大包粉), 유청단백, 치즈, 단백질 제품 및 포장 우유, 크림 등의 수입량이 대폭 증가한 반면, 영유아용 조제분유, 크림, 요구르트의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였음

    o  1분기 영유아용 조제분유 수입량은 17.6% 감소한 6.1만 톤, 수입액은 8% 감소한 10억 달러이며, 수입가는 톤당 11.6% 상승한 1만 6,505달러로 나타남. 주요 수입 대상국은 EU, 네덜란드, 호주로, 각각 전체의 66.7%, 25.5%, 2.6%를 차지하였음

    o  업계에서는 분유 수입량이 감소하는 원인을 최근 중국산 분유의 안전성, 제품배합 및 생산 공정 수준이 대폭 제고되고 로컬브랜드 업체의 마케팅이 강화되어 매장 종업원들이 중국산 분유를 더 많이 추천하는데 있다고 분석하였음

    자료원 : 광저우일보
    http://www.ce.cn/cysc/sp/info/202105/10/t20210510_3654463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