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 본토 분유기업 페이허(飛鶴)와 외자기업인 와이어스(Wyeth) 모유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s)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분유 업체들은 HMO를 함유한 분유에 대한 분유 업계의 새로운 경쟁 분야로 예상함
□ 중국 본토 분유기업 페이허(飛鶴)와 외자기업인 와이어스(Wyeth) 모유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s)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분유 업체들은 HMO를 함유한 분유에 대한 분유 업계의 새로운 경쟁 분야로 예상함
o HMO는 모유에서 유당, 지방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성분으로 면역 조절, 두뇌 발달, 장내 미생물 조절에 도움을 주며, 2015년부터 HMO가 첨가된 유아용 조제분유가 국내외에서 출시되기 시작함
o 최근 업계 표준인 ‘유아용 조제분유의 7가지 모유올리고당 함량 측정-액체크로마토그래피 탠덤질량분석법’이 발표되었는데, 이 표준은 페이허가 주도하고 국가낙농기술혁신얼라이언스 등 기관이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국제 최초의 HMO 측정방법 관련 표준임. 페이허는 지난 2년간 HMO 분리 및 검출에 기술적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으며, 와이어스는 HMO 관련 8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o 중국 쑹량(宋亮) 낙농업 애널리스트는 와이어스는 해외직구 상품에 이미 HMO 첨가했으나 그간 HMO 검사표준 등이 미비하여 일반무역으로 수입되지 못했으며, 향후 관련 표준이 완비되면 HMO 첨가 분유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음
자료원 : 중국상보망
https://www.zgswcn.com/article/202304/2023042314532610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