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中, 1월 8일부터 집중격리 폐지

    - 18일부터 중국 입국 정책 완화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서 총 6편의 항공편수요가 늘면서 항공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이달 말까지 주요 항공사의 중국 직항 좌석은 거의 매진됐음. 한국 티켓판매사이트에서는 중국행 환승 항공권까지 인기를 끌면서 현재 인천~베이징항공권 가격은지난해 대비 몇 배 인상 최고 1만 위안(185만원)까지 치솟고 있음

    ·항공 수요가 급증하자 한국 항공업계는 인력 증가하고 노선 재개 신청하는 등 대응에 나섰. 대한항공은 3년 만에 직원을 새로 뽑으면서 정비 등 부서 인력을 단계적으로 코로나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승무원도 최소 100명 늘릴 계획임. 코로나19 이전에는 중국 위주의 국제선이 매출의 70%차지했지만, 중국행 노선이 안정적으로 재개되면 올해 흑자 전환이 기대됨

    ·한편 2019년 이전까지 한국 면세점매출의 80% 이상이 중국인 관광객 및 대리구매에서 발생하였지만 코로나 기간 동안 손님이 없어 지난 1년 매출은 2019년의 10%에 불과했음. 국내 증권사들은 한중 간 인력 왕래가 활발해지면서올해 국내 면세점 매출도 전년 대비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