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가 2023년 1월 8일부터 입국자에 대해 핵산검사 및 집중격리를 폐지함에 따라 국제 항공권 예매량이 급증함

 o 시트립(Ctrip)에 따르면 1월 7일까지 국제 항공권 예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90% 증가했고 비자 발급 건수도 전년 동기대비 18배 증가함. 퉁청관광(LY.COM)에 따르면 1월 8일 출입국 항공권(*53개국 100여개 도시 대상) 예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628% 증가하여 2020년 3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 중 입국과 출국 항공권 예매량이 각각 48%, 52%를 차지함

 o 취날(Qunar)에 따르면 1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구정기간 출국 항공권 평균 가격은 3,481위안(약 64만 원)으로 주요 목적지는 태국, 중국(홍콩), 한국, 미국, 싱가포르임. 입국 항공권 평균 가격은 4,446위안(약 81만 원)이며, 주요 출발지는 한국, 중국(홍콩), 태국, 중국(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국가와 지역임

자료원 : 제1재경

https://www.yicai.com/news/101643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