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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반기 광저우시 전시산업 뚜렷한 회복세
    주요내용
    중국 광저우시에서 올해 상반기 주요 전시장에서 개최한 경제무역박람회는 전년 동기대비 2.3배 증가한 140건이고 전시면적은 1.8배 증가한 560만 평방미터, 참관객은 8.6배 증가한 766만 명으로 전체 규모가 2019년 동기를 추월함

     중국 광저우시에서 올해 상반기 주요 전시장에서 개최한 경제무역박람회는 전년 동기대비 2.3배 증가한 140건이고 전시면적은 1.8배 증가한 560만 평방미터, 참관객은 8.6배 증가한 766만 명으로 전체 규모가 2019년 동기를 추월함

     

    o 자동차·교통, 산업시설, 가구, 헬스·의료, 전자통신 등 생산성 서비스업 관련 전시회가 108건 개최되었고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중국국제건축장식박람회, 중국국제미용박람회 등의 누적 참관객이 무려 400만 명에 달했음

     

    - 코로나19 이후 처음 오프라인에서 개최된 캔톤페어는 전시면적이 118만 평방미터에서 150만 평방미터로 확대되었고 참관객은 290만 명을 넘었으며, 13만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여 217억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음

     

    - 세계적으로 조명 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박람회인 국제조명박람회는 참가기업수가 지난해 2,000개사에서 올해 3,300개사로 증가하여 역대 신기록을 세웠으며, 광저우 디자인위크는 전시규모가 전회 대비 38% 확대됨

     

    o 광저우시 상무국은 전시회 유치를 활발히 진행하여 국제첨단의료기기전시회, 세계제약원료화남지역전시회, 반조리식품 전시회 등의 30여개 전시회를 유치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새로운 전시회 17건을 개최하였음

     

    자료원 : 중국경제망

    http://expo.ce.cn/gd/202307/28/t20230728_3864942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