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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발개위, 상반기 빈곤지역 주민 순수입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
    주요내용
    11월 24일 중국 발개위(发改委)에서 2020년 상반기 정부 지정 빈곤지역 농촌주민들의 순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하였고 GDP 증가율을 초과했다고 발표함

    □ 2019년 중국 정부 지정 빈곤지역 내 농촌주민들의 1년 순수입이 4,163위안(한화 약 70만원)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7.1% 증가하였으며 증가율은 2.7%p 상승함

    -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 국내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빈곤지역 내 농촌주민들의 순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함

     

    □ 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던 빈곤구제(扶贫) 정책 성과물로 해석됨

    - 농촌지역 내 물류창고 건설, 비포장도로 보수 등 물류를 개선하여 유통망을 확대

    - 빈곤지역 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친환경 마케팅을 통하여 시장성을 확보

    - 또한 체험형농업(休闲农业)과 관광농업을 증진하여 농촌마을 지역의 관광수입을 확대

     

     

    [출처: 신랑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