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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 츠시, ‘일대일로’ 주문 생산 분주
    기업 직원이 ‘일대일로’ 연선 국가 및 지역으로 수출하는 제품 생산에 분주하다. [사진 출처: 인민망]
    기업 직원이 ‘일대일로’ 연선 국가 및 지역으로 수출하는 제품 생산에 분주하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지난 15일 저장(浙江)성 츠시(慈溪)시 관하이웨이(觀海衛)진의 한 가전 기업에서 직원이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 및 지역으로 수출하는 제품 생산에 분주하다.

    지난 10년 동안 닝보(寧波)시의 수출입액은 2013년 6212억 5000만 위안(약 113조 7820억 5000만 원)에서 2022년 1조 2671억 3000만 위안으로 연평균 7.0% 증가했으며 그중 ‘일대일로’ 연선 국가 및 지역의 수출입액은 1515억 2000만 위안에서 3856억 1000만 위안으로 연평균 10.4% 증가했다. 도시 전체 자영기업의 수출입 점유율은 24.4%에서 30.4%로 상승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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