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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레이저 TV, 50% 글로벌 시장점유율 돌파
    주요내용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개최된 ‘2023년 글로벌 레이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발전 콘퍼런스’에 따르면 중국산 레이저 TV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50%를 돌파했으며 하이센스, Changhong(長虹), Formovie(峰米), JMGO(堅果), CASIRIS(中科極光) 등 브랜드가 선두를 달리고 있음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개최된 ‘2023년 글로벌 레이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 발전 콘퍼런스에 따르면 중국산 레이저 TV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50%를 돌파했으며 하이센스, Changhong(長虹), Formovie(峰米), JMGO(堅果), CASIRIS(中科極光) 등 브랜드가 선두를 달리고 있음

     

    o 올해 1~6월 중국의 레이저 디스플레이 판매량은 가정용,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교육 등 분야에서 20~40% 성장하고 왕훙 음식점, 야외 캠핑, 스마트 박물관 등 분야에서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영화관 60% 이상이 빔프로젝트를 레이저 광원으로 교체하였음

     

    o 일본 니치아화학 관계자는 레이저 광원은 레이저 TV, 레이저 영화관, 이동식 빔프로젝터, AR/VR 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각종 디스플레이에 응용되고 있다고 밝힘

     

    o 지재권 전문 미디어인 IPR데일리와 incoPat가 발표한 레이저 디스플레이 기술특허 순위를 보면 중국 기업이 신청한 특허가 전체의 63%를 차지했으며, 이중에는 광펑(光峰), 징둥팡, 화웨이, 샤오미 등 업계 선두기업들이 포함됨

     

    o 시장조사업체 Omdia 1~6월 하이센스 레이저 TV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41.8% 1위이며 미국의 2,000~5,000달러 가격대 고가 가전 시장에서 판매량이 지속 상승세라고 밝힘

     

    자료원 : 중국경제망

    http://www.ce.cn/cysc/zgjd/kx/202309/20/t20230920_3872263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