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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소매업계, 생방송 마케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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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방역기간 소비자의 외출이 제한을 받자 중국내 소매업 관련 기업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생방송 마케팅 방식을 모색하기 시작함
    □ 최근 방역기간 소비자의 외출이 제한을 받자 중국내 소매업 관련 기업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생방송 마케팅 방식을 모색하기 시작함
     
     o 중국 본토 화장품 브랜드 Forest cabin(林清轩) 쑨라이춘(孙来春) CEO는 지난 2월 14일 100여명의 점원과 함께 처음 타오바오(淘宝)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시청자가 6만 명에 달하고, 매출 40만 위안을 기록하였음
     
      - 동 회사는 1월 23일 전후로 후베이성 내 모든 점포의 영업을 중단했고, 구정 기간 중국내 337개 점포 중 157개가 영업을 중단하여 부득이하게 생방송 마케팅을 개시
     
     o 인타이백화점(银泰百货)도 타오바오 생방송을 개시한 후 10일간 총 300회의 생방송을 진행하고 1,000명의 점원이 플랫폼에 가입하였음
     
      - 2월 18일 저녁 우한, 징저우, 샤오간 등지에서 10여명의 점원이 생방송을 진행하여 시청자가 7만 5천명에 달했음
     
      - 인타이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앞으로 짧은 동영상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지난 2월 10일, 알리바바그룹은 중국내 모든 오프라인 점포가 무료로 타오바오 생방송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며, 2월부터 타오바오 생방송실 수량 및 생방송 횟수가 배로 증가하였음
     
    (자료 : 베이징상업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