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6일까지 허베이성과 신장(新疆)을 제외한 29개 성·시가 2020년 경제실적을 발표하였으며, 19개 지역이 전국 평균 수준인 2.3% 이상에 달했고 후베이성은 마이너스를 기록함.
▶ GDP 규모로 분류하면 △10조 위안 클럽 : 광둥, 장쑤 △7조 위안 클럽 : 산둥 △6조 위안 클럽 : 저장 △5조 위안 클럽 : 허난 △4조 위안 클럽 : 쓰촨, 푸젠, 후베이, 후난 △3조 위안 클럽 : 상하이, 안후이, 베이징 △2조 위안 클럽 : 산시(陕西), 장시, 랴오닝, 충칭, 윈난, 광시 △1조 위안 클럽 : 구이저우, 산시(山西), 네이멍구, 톈진, 헤이룽장, 지린 등임.
▶ 광둥성 GDP는 11조 위안을 돌파하면서 3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장쑤성도 지난해 처음 10조 위안 클럽에 진입했으며 1인당 GDP가 12.5만 위안(약 2,153만원)으로 11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함.
▶ 2020년 푸젠성 GDP 규모가 후베이성(GDP 증가율 -5%)을 추월하였고, 허난은 GDP 증가율이 1.3%에 불과했으며, 동북 지역에서는 지린성 GDP가 5.7%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냄.
(자료원 : 중국매일경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