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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용자 중 53.7%가 한일 수입제품 구입

        - 최근 iMedia Research(艾媒咨询)에서 발표한 <2021년 중국 해외직구 전자상거래산업 사용자 소비관습통찰>(2021年中国进口跨境电商行业用户消费习惯洞察)에 따르면 2021년 중국 국경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용자 중 한국과 일본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53.7%.

              ▶ 유럽, 미국, 호주산 제품을 구입하는 비중은 45.6%, 42.6%, 37.9%로 뒤를 이었음.

        - 중국 소비자가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가장 많이 구입하는 품목으로는 의류 및 가방, 화장품 및 개인케어제품, 식품 및 음료, 가전제품 및 디지털제품, 영양보조식품이 47.0%, 43.3%, 39.9%, 37.9%, 31.2%로 상위 5위권을 차지함.

              ▶ 2020년에 비해 화장품 및 개인케어제품, 식품 및 음료, 영양보조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각각 7.3%p, 17.2%p, 5.2%p 하락하였음.

              ▶ 중국 소비자가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수입제품을 구입 시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로는 브랜드, 품질, 가격이 각각 60.7%, 56.4%, 53.7%로 나타남.

        - 또한,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구입한 제품 금액에서는 100-200위안이 32.6%1위를 차지하였으며 500위안 이상, 200-500위안이 29.2%, 19.1%로 뒤를 이었음.

        (자료원 : iMedia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