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무부 왕쇼우원(王受文) 부부장은 국무원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대외무역의 새로운 원동력 중 하나라고 소개함
- 2023년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2조 3,8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해 전체 수출입 증가율보다 15.4%p 높았음
- 2023년 실제 해외 수출입 실적이 있는 645,000개의 기업 중 100,000개 이상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업체임
- 2023년 해외 창고(海外倉)*는 전년 대비 200개 이상 증가한 1,800개에 달했으며, 화물 수송기는 전년 대비 32개 증가한 255대에 달함
※ 해외 창고(海外倉): 해외에 설립한 창고에 미리 상품을 준비해 두고 주문을 받는 즉시 창고에서 상품을 출고해 해외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방식
□ 왕쇼우원(王受文) 부부장은 국경 간 전자상거래를 육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 첫째, '국경 간 전자상거래 확대 및 해외 창고 개발 추진을 위한 조치' 발표
- 둘째, '국경 간 전자상거래 + 산업 벨트' 발전 모델을 통해 전통적 무역기업의 디지털 전환 격려
- 셋째, 산업 간 교류 강화
- 넷째, '국경 간 전자상거래 지적재산권 보호 지침' 발표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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