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모바일시장평가기관인 dataai.CN은 11월 해외 매출 기준 중국 30대 게임사를 발표했으며 1~3위는 miHoYo, 텐센트, Century Games로 나타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산 게임의 해외시장 점유율이 이미 30%를 돌파하였음

o 올해 Century Games는 해외 매출 기준 순위가 연초 11위에서 3위로 상승했고, 무퉁커지는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음. Lilith 회사의 ‘AFK 아레나’와 ‘라이즈 오브 킹덤즈’은 2020년 2월 한국시장 진출 후 iOS 순위 1, 2위에 등극한바 있음

o Lilith와 Hypergryph 등 게임사는 모두 해외에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앞으로 해외 게임 연구개발 및 현지화 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임

o 금융정보업체 퉁화순에 따르면 A주 증권시장에서 27개 게임사의 1~3분기 매출 총액이 649억 위안(약 12조 원)으로 집계되었고, 텐센트와 넷이즈(홍콩 증시 상장)는 3분기에만 본토 게임 매출 545억 위안(약 10조 원)을 달성했음

자료원 : 증권일보망

http://www.zqrb.cn/tmt/tmthangye/2023-12-13/A17023954598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