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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중고품 거래 시장규모 1조 위안 돌파
    주요내용
    중국의 중고품 거래시장 규모는 2018년의 7,400억 위안(약 129조원)에서 2020년 1조 위안(약 175조 원)으로 성장하였음

    □ 중국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0~2025년 중국 중고품 경제 시장전망 및 투자기회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중고품 거래시장 규모는 2018년의 7,400억 위안(약 129조원)에서 2020년 1조 위안(약 175조 원)으로 성장하였음

    o 현재 중국내 중고품 관련 기업은 66만 개에 달하며 등록자본금이 1,000만 위안(약 17억원) 이상인 기업이 11.6%를 차지함. 선도기업으로는 기업가치가 200억 위안(약 3.4조원)을 넘은 셴위(闲鱼), 좐좐(转转) 등이 있음

    o 5월 29일자로 중고 전자제품 회수업체 아이후이쇼우(爱回收)의 모기업인 만물신생(万物新生)그룹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IPO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21년 3월까지 지난 1년간 동 그룹의 중고품 거래량은 2,610만 건, 누적 거래액은 228억 위안(약 4조원), 매출은 전년 대비 49.4% 증가한 56.8억 위안(약 9,871억원)으로 나타남

    자료원 : 신랑재경
    https://t.cj.sina.com.cn/articles/view/1664221137/6331ffd102000wd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