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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2022년 스마트가구 시장규모 39조원 예상
    주요내용
    중국의 스마트가구 시장은 진출 브랜드의 증가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가전 업체보다 화웨이, 샤오미, BAT(바이두·알리·텐센트) 등 인터넷 업체가 경쟁을 주도하고 있음

    □ 중국의 스마트가구 시장은 진출 브랜드의 증가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가전 업체보다 화웨이, 샤오미, BAT(바이두·알리·텐센트) 등 인터넷 업체가 경쟁을 주도하고 있음

    o 아이메이컨설팅에 따르면 중국의 스마트가구 시장규모는 2016년 620억 위안(약 11조원)에서 2020년 1,923억 위안(약 34조원)으로 성장하였고, 2022년에는 2,200억 위안(약 39조원)에 달할 전망임

    o '2020년 중국 스마트가구 발전 백서'에 따르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마트가구 제품은 스마트가전(19.6%)이며, 그 다음으로 스마트도어락(18.1%), 인공지능 스피커(17.7%), 스마트촬영기(13.8%), 스마트커튼(12.5%), 스마트패널(6.2%), 스마트변기(4.2%), 스마트건조기(4.3%), IR리피터(2.8%) 등임

    o 다만, 스마트가전 단일 제품은 기타 가전과 상호 조작이 어려운 번거로움이 있으며, 예로 들어 일부 청소로봇은 샤오미 인공지능스피커로 조작이 가능하지만 알리바바의 스마트 음석인식기기 티몰지니(TmallGenie)로는 조작할 수 없으며, 티몰지니로 스마트가전을 조작하려면 TCL, 하이얼 등의 협력 브랜드의 특정 모델을 구입해야 함

    o 향후 소비자들은 인테리어를 진행할 때 스마트홈 시스템을 설치할 것으로 보이며, 스마트가구 시장 경쟁은 가전제품 판매에서 더 나은 스마트홈 시스템 서비스 제공으로 점차 변화할 예정임

    자료원 : 봉황망
    https://i.ifeng.com/c/88RzO1ibh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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