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시장조사기관 아이메이컨설팅은 중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2019년의 2,227억 위안(약 40조원)에서 2021년의 3,307억 위안(약 58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시장조사기관 아이메이컨설팅은 중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2019년의 2,227억 위안(약 40조원)에서 2021년의 3,307억 위안(약 58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o 건강기능식품 분야 상장업체는 십여개사로, 유명 업체로는 화시생물(华熙生物), 바이헬스(汤臣倍健), 젠캉위안(健康元), 쟈오따앙리(交大昂立) 등이 있음. 2015년부터 융자규모가 빠르게 증가했으며, 2017년 75.5억 위안(약 1.3조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융자규모가 28억 위안(약 3,984억원)에 달했음
o 건강기능식품 관련 젊은층 소비자 증가에 따라 멀티 비타민 젤리, 프로바이오텍스 젤리, 콜라겐 드링크제 등의 간식형태 제품이 증가하였고, 편의성을 강조한 분무형 비타민제, 입구 좁은병 등의 독특한 포장의 제품도 등장하기 시작함
o 최근 90년대생 젊은이들은 탈모, 시력 저하, 비만, 운동량 부족, 면역력 저하, 청력 감퇴 등의 건강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포장도 점점 더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서우후망(搜狐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