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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양자 간 무역액 전년比 약 40%↑…中-중앙亞 5개국 경제 무역 협력 지속적 심화
    지난해 양자 간 무역액 전년比 약 40%↑…中-중앙亞 5개국 경제 무역 협력 지속적 심화
    최근 몇 년 동안 신장(新疆) 타청(塔城) 지역은 대외 무역 발전의 우위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통관 효율을 향상시키는 한편,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통상구 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바커투(巴克圖) 통상구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로 수출되는 트럭이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0일] 제1회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산업∙투자 협력 포럼이 지난 16~17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열렸다. 포럼에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양자 간 무역액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중국은 중앙아시아 5개국의 중요한 경제∙무역 파트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린녠슈(林念修)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의 설명에 따르면 2022년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양자 간 무역액은 약 702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수교 당시보다 약 100배 증가한 것이다. 직접 투자는 계속해서 안정을 유지해 지역 산업망과 공급망의 회복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발전을 강력하게 촉진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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