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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후룬연구원, ‘2024년 글로벌 부호 명단’ 발표
    •  저자
      베이징 지부
    •  요약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연구원에서 3월 25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부호 명단’에 따르면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기업가는 총 3,279명, 이 중 중국 기업가는 814명으로 여전히 1위를 기록, 미국은 800명으로 2위를 차지

    □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연구원에서 3월 25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부호 명단’에 따르면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기업가는 총 3,279명, 이 중 중국 기업가는 814명으로 여전히 1위를 기록, 미국은 800명으로 2위를 차지

     

    o 중국의 핀둬둬 CEO 황정은 최근 2년간 자산이 각각 800억 위안(한화 약 15조 원), 1,600억 위안(한화 약 30조 원) 증가하여 자산 증식이 가장 빠른 기업가로 선정. 황정 회장은 핀둬둬 설립 후 10년도 채 안되어 글로벌 기업가 30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기업의 시가 총액은 지난해 알리바바를 추월, 해외 진출 성공 브랜드 중 하나로 부상

     

    o 그 외 게임회사 미호요(米哈游)의 CEO 차이하오위(蔡浩宇, 210% 증가한 670억 위안(한화 약 12.4조 원)), 반도체회사 한우지(寒武紀)의 CEO 천톈스(陳天石, 120% 증가한 160억 위안(한화 약 3조 원)), 화장품업체 Voolga의 CEO 장리궈(張立國, 90% 증가한 135억 위안(한화 약 2.5조 원)) 등도 자산이 빠르게 증가함

     

    자료원 : 중국상보망

    https://www.zgswcn.com/news.html?aid=17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