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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둥성 잔장(湛江), 소형가전 수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
    주요내용
    올해 1~2월 잔장 소형가전 수출은 3억 위안(약 51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하였음

    □ 광둥성 잔장(湛江) 해관에 따르면 올해 1~2월 잔장 소형가전 수출은 3억 위안(약 51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하였음. 이 중 ASEAN 국가에 대한 수출이 30%에 달했고, 라틴아메리카 지역 및 EU에 대한 수출은 각각 75.6%, 35.8%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o 잔장 소재 가전회사인 신난방(新南方) 관계자는 “잔장에서 생산한 소형가전은 해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당사는 지난해 말부터 주문이 급증하여 올해 3월 30일까지 1,384대의 슬로우 쿠커(慢炖锅)를 서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했다”라고 밝혔음

    o 잔장은 '전기밥솥 생산기지'이자 '소형가전 산업기지'로 중국 소형가전의 주요 생산·수출지역 중 하나임. 전기밥솥을 포함 60여종의 가전제품을 생산하며, 생산량과 판매량이 각각 전국 30%에 육박. 전기밥솥은 연간 생산량이 1.5억 대로 중국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122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하고 있음

    자료원 : 중국신문망
    http://www.ce.cn/cysc/zgjd/kx/202103/31/t20210331_3642960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