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노트북 생산량 7년 연속 세계 1위

□ 지난 3월 19일 충칭시 경제정보위원회(重慶市經信委)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충칭시 노트북 생산량은 7,000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생산액은 처음으로 3,000억위안을 넘었음

 ㅇ 이로써 충칭시 노트북 생산량은 7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현재 충칭에 진출한 노트북 브랜드는 Hp, Acer, Asus이 있으며 또한 폭스콘, Quanta, Inventec, 런보우(仁寶)，wistron, pegatron 등 제조업체가 Dell, Sony, Apple을 비롯한 모든 브랜드의 노트북을 생산하고 있음

 ㅇ 한편 2014년부터 지금까지 충칭시 노트북 생산량은 계속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전체 생산량에서 차지한 비중은 약 30%로 집계됨

□ 이외 충칭시 전자정보산업도 빠른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2020년 동 산업의 증가치는 전년대비 13.9%의 성장세를 이어갔음

 ㅇ 현재기준 충칭시 규모이상 전자정보업체 수는 639개에 달하고 이에 따른 영업수입은 중국 7위를 기록함. 끝

□ 출처: 충칭일보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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