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中, 7월 PMI 전월 대비 0.3%p 상승 | 중국청도부산무역사무소 Bepa QingDao

주요내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PMI가 49.3%로 전월 대비 0.3%p 상승하는 등 제조업 경기 수준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PMI가 50.3%로 전월과 동일, 중견기업 PMI가 49.0%로 전월 대비 0.1%p 상승, 중소기업 PMI가 47.4%로 전월 대비 1.0%p 상승

□ PMI를 구성하는 5가지 지수 중 생산지수, 공급업체 배송시간지수는 임계점보다 높고, 신규주문지수, 원자재재고지수, 종사자지수는 임계점보다 낮음

- 생산지수(50.2%/-0.1%p), 신규주문지수(49.5%/+0.9%p), 원자재 재고지수(48.2%/+0.8%p), 종사자지수(48.1%/-0.1%p), 공급업체 배송시간지수(50.5%/+0.1%p) *전월 대비

□ 非제조업 PMI는 51.5%로 전월 대비 1.7%p 하락했으나 여전히 임계점을 웃돌며 지속적인 확장세를 보임

- 업종별로는 건설업(51.2%/-4.5%p), 서비스업(51.5%/-1.3%p) *전월 대비

- 산업별로는 항공·운송, 우편·택배, 방송·통신, 위성전송, 인터넷 소프트웨어, 정보기술 서비스 산업의 PMI가 60.0% 이상으로 임계점보다 높고, 자본시장 서비스 및 부동산 산업의 PMI는 임계점보다 낮음

□ 7월 종합 PMI는 51.1%으로 전월 대비 1.2%p 하락했으나 여전히 임계점을 웃도는 수치로 중국 기업의 전반적인 생신 및 운영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