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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산동성 정부, 청도 교주만에 보세물류중심을 설립하기로

    8월7일, 산동성 정부는 청도 교주만에 보세물류중심을 설립하는데 동의을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계획에 의하면 교주만 보세물류주심은 청도 교주만 공항근처에 자리 잡게 되고 총 면적이 1.0005평방키로메터에 달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북으로는 중추루(中储路)까지, 동쪽으로는 광둥루(广东路)까지, 남으로는 청도 아이파스미스기계유한회사 북측(艾法史密斯机械(青岛)有限公司北)까지, 서쪽으로는 왕융루(王庸路)까지 입니다.

     

    교주만보세물류중심은 정식 운행후 보관, 배송, 수출입무역과 중계무역, 세금환급등 업무를 보게 됩니다.

     

    현재 교주만 보세물류중심은 건설단계에 처해 있으며 해관총서, 국가세무총국 및 국가외환관리국등 부문에서 연합하여 검수를 하게 됩니다.

     

    보세물류중심은 A형과  B형으로 나뉘는데 B형은 해관에서 봉쇄하고 감독관리하는 여러 보세물류기업이 공간상으로 이루어진 공공구역을 가르킵니다. 교주만 보세물류중심은  B형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