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中, 팔로워 100만 명 이상 1인 미디어에 실명공개 추진

주요내용: 중국 1인 미디어 플랫폼(위챗, 콰이쇼우, 비리비리, 샤오홍슈, 바이두, 웨이보, 틱톡 등)은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1인 미디어 계정에 대해 실명공개를 추진할 것이라고 일제히 밝힘 (10.31)

□ 위챗(WeChat):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1인 미디어 계정에 대해 실명공개 추진, 미공개 시 해당 계정에 대한 트래픽 및 수익 제한

□ 콰이쇼우(快手):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일상 공유 계정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 실명 정보를 표시하도록 알림을 보낼 것

- 또한 순차적으로 국내외 뉴스, 사회적 이슈, 의료, 사법 등 전문 분야와 관련된 팔로워 수가 50만 이상인 1인 미디어 계정에 대해 동의를 얻은 후 개인 계정 정보 페이지에 실명 정보를 표시할 예정

□ Bilibili: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1인 미디어 계정을 대상으로 우선적 실명공개 추진,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1인 미디어 계정에도 실명공개를 단계적으로 추진, 미공개 시 계정 운영 및 수익 창출 등 제한

□ 샤오홍슈(小紅書):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1인 미디어 계정에 실명공개 알림 발송 후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실명을 공개할 예정, 미공개 시 경제적 수익 제한

□ 바이두(百度): 바이두 내 바이자호(百家號) 플랫폼에서 시사, 정치, 재정, 교육, 의료 및 보건, 사법을 다루는 팔로워 50만 명 이상의 1인 미디어 계정에 대한 실명 공개 추진

□ 웨이보(微博): 사회시사, 군사, 금융 등 전문분야를 다루는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의 1인 미디어 계정에 대하여 실명 정보를 기입하도록 안내, 이를 어길 시 스트림 및 검색어 표시 제한, 광고 분할 제한, 보너스 수입 제한

□ 틱톡(TicTok): 시정 및 사회 내용을 다루고 팔로워 수가 50만 명 이상인 1인 미디어 계정에 대한 실명공개 추진, 미공개 시 실명 인증이 완료될 때까지 계정의 상업적 이익에 영향을 끼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