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부터 콰이서우(快手), 핀둬둬, 더우인, 징둥(京東), 티몰(天猫) 등 중국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광군제(11.11) 할인 이벤트를 개시하였음

o 업계 전문가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과거 복잡한 할인 정책 대신 올해 더 직관적인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끌어 소비 회복을 촉진할 것으로 분석함

o 구체적으로 △티몰은 전체 쇼핑 금액 300위안 초과시 50위안 할인, 8,0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올해 최저가에 판매 △타오바오는 신규 상가 대상 20억 위안(한화 약 3,677억 원)의 트래픽 관련 보조금 지원 △징둥은 전체 쇼핑 금액 299위안 초과시 50위안 할인, ‘100억 위안 보조금’ 지원대상 품목 확대 등임

o 10월 24일 징둥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광군제 할인 이벤트 개시 후 10분간 주문 고객수와 주문량 모두 전년 동기대비 4배 이상 증가했음

  - 아이폰·샤오미·화웨이·OPPO·VIVO 등 브랜드의 스마트폰 거래액은 1초내 1억 위안(약 184억 원) 돌파했고, 2K 디스플레이 게임노트북·데스크탑·커스텀 컴퓨터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200% 이상 증가, 100여개 패션 브랜드의 10분간 거래액은 작년 하루 거래액을 초과함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9월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11.6% 증가한 10조 8,000억 위안(약 1,985조 원)으로 전체 소매판매액 증가율을 4.8%p 상회, 전체 상품 소매판매액의 33.9%를 차지했음

자료원 : 중국경제망, 베이징상보

http://www.ce.cn/cysc/tech/gd2012/202310/24/t20231024_38761323.shtml

https://www.bbtnews.com.cn/2023/1024/49281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