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정보

    中 지역별 2021년 대외무역 실적 양호
    주요내용
    중국 후베이성, 안후이성, 산둥성 등지에서 2021년 수출입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무역파트너와의 교역액이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남
    □ 중국 후베이성, 안후이성, 산둥성 등지에서 2021년 수출입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무역파트너와의 교역액이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남

    o 후베이성 수출입은 전년 대비 24.8% 증가한 5,374억 위안(약 101조원)이며, 아세안, 미국, EU는 3대 무역파트너로 교역액이 각각 34.1%, 26.1%, 16.6% 증가하였고 신흥시장인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와의 교역액은 각각 64.5%, 38.2% 증가했으며, 수출입 업체는 총 7,278개사로 집계됨

    o 안후이성 수출입은 36.1% 증가한 1,071억 달러, 외자 사용액은 3.8% 증가한 190억 달러, 신설 외자기업은 14.2% 증가한 385개사, 신규 유치한 글로벌 500대 기업은 4개사로 나타났음

    o 산둥성은 RCEP 14개 성원국과의 교역액이 32.9% 증가한 1조 300억 위안(약 193조원)으로 전체 교역액의 35.2%를 차지했고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와의 교역액이 각각 29.7%, 16.5%, 88% 증가. RCEP 발효 첫해 일본 수출 상품은 3.8억 위안(약 712억원) 규모의 관세를 감면 받을 예정

    o 저장성 닝보시의 수출입은 1조 1,900억 위안(약 223조원)으로 처음 1조 위안을 돌파했고 RCEP 성원국과의 교역액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3,123억 위안(약 59조원)으로 전체의 26.2%를 차지함. 야거얼(雅戈尔)국제무역운송회사 관계자는 RCEP 발효로 수출 상품 원가가 8~10% 절감될 것으로 예상함

    자료원 :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