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정보

    中 소매 면세품 시장, 글로벌 시장의 40%… 발전 가능성 무궁무진
    주요내용
    코로나19로 중국 소비자의 해외 소비가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정부는 면세품 경영허가 발급을 다소 개방하고 하이난 리다오 면세품 구매한도를 상향 조정하여 면세품 시장의 발전에 활력을 부여함
    □ 코로나19로 중국 소비자의 해외 소비가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정부는 면세품 경영허가 발급을 다소 개방하고 하이난 리다오 면세품 구매한도를 상향 조정하여 면세품 시장의 발전에 활력을 부여함

    o 최근 웨강아오대만구의 첫 번째 면세점을 포함한 복합건물인 광저우 CTS(中旅) 복합건물 프로젝트가 2021년 12월 31일부터 시공을 개시하였으며 2025년 오픈할 예정임. 이 건물은 면적 9만 평방미터, 건축면적 60만 평방미터 투자액은 136억 위안(약 2.6조원)임

    o 한편 광저우, 선전, 청두, 우한, 창사, 푸저우, 톈진 등 도시도 시내 면세점 운영 계획을 밝혔음. 다만, 현재까지 중국내 면세점 운영허가를 취득한 기업은 CDFG(中免), 선라이즈(日上), 하이난면세점(海免税), CNSC(中出服), 선전면세점(深免), 주하이면세점(珠免), 중차오(中侨), 왕푸징(王府井), 하이난관광투자(海旅投), 하이난발전홀딩스(海发控) 등 10개사에 불과함

    o 세계면세점협회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소비자의 면세품 소비는 글로벌 전체의 40%에 달했고, 이 중 해외에서의 면세품 소비규모가 1,800억 위안(약 33.8조원)으로 글로벌 절반을 차지. 고급 상품 소비 규모도 빠른 성장세로 컨설팅회사 맥킨지는 2025년 중국의 고급 상품 소비규모가 1조 2,000억 위안 (약 225조원)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 중국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