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시, 1-5월 자동차 수출량 전년대비 43.4% 증가

□ 해관총서에 의하면 지난 1-5월 중국 자동차 수출량은 108만대로 전년대비 43% 증가하였음

 ㅇ 충칭해관의 데이터에 의하면 1-5월 충칭시 자동차 수출량은 10.9만대를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43.4%의 증가세를 보였음. 또한 수출액은 75.7억위안으로 전년대비 64% 인상
  - 한편 지난해 충칭시 자동차 수출액은 123.2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1배 증가하였음

□ (브랜드별) Changan(长安) 지난 1-4월의 수출량은 전체 생산량의 1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전년동기의 비중은5%임)

 ㅇ Lifan(力帆)은 충칭 최초의 수출차량전이 및 수출허가증(转移待出口)을 구비한 업체로 지난해 아랍 에미리트에 폭스바겐 중고전기차를 25만불수출

 ㅇ 샤오캉주식회사(小康股份) 1-5월 자동차 수출량은 전년대비 133% 증가하여 21,102대를 기록하였음. 이 중 전기차 수출량은 2,525대로 전년대비 939.1%의 증가세를 보였음
  - 주요 수출대상국은 한국, 프랑스, 터키, 싱가포르, 영국, 독일 등 국가로 집계

□ 출처: 충칭상보 (2022. 6. 21)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