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중국 도시 실업률이 전월 대비 0.2%p 하락한 5.9%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중국 국가통계국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호전되고 생산 및 조업이 회복됨에 따라 고용 상황 역시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함
- 국가통계국 푸링후이(付凌晖) 대변인은 5월 핵심 근로 연령(25~59세)의 실업률은 전월 대비 0.2%p 하락한 5.1%를 기록했다고 전함
- 제조업·건설업·도소매업 등 노동집약적 산업에 종사하는 외출농민공*의 실업률은 전월 대비 0.4%p 하락한 6.2%를 기록했다고 덧붙임
* 외출농민공: 호적이 소재한 향진(乡镇) 외에서 종사하는 농민공
□ 푸 대변인은 산업의 발전과 수준 높은 일자리 방출을 위해 기업 안정 지원을 현 단계에서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함
- 코로나 19로 기업들이 생산·경영에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나 젊은 청년들의 고용 여건*이 불안정한 점을 지적함
* 5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은 전월 대비 0.2%p 상승한 18.4% 기록
- 직업 교육의 수준을 제고하여 양질의 일자리 및 대학생 취업 여건을 조성하여 노동시장의 공급과 수요의 안정을 추구할 것이라 전함
(출처: 중국신문망) https://www.chinanews.com.cn/cj/2022/06-15/978033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