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 하이난성은 올해 상반기 성 GDP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힘 (7/19)
□ 중국 하이난성 정부는 올해 상반기 성 전체 GDP는 3,144억6,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힘
- 산업별로 1차(766억 위안), 2차(549억 위안), 3차 산업(1,830억 위안) GDP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4.1% 증가, 0.8% 감소, 1.4% 증가함
- 상반기 성 전체의 실질 외자 사용액은 15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67.4% 증가하였으며, 증가 속도는 1분기 대비 30.5% 증가
- 상반기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하이난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조64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
- 고정 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4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나 5월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되고, 6월엔 파격적인 경기부양책 효과로 인해 증가
□ 하이난성 통계국 관련 책임자는 상반기 각종 기업 구제금융 정책 효과로 인해 기업 생산이 회복되었고, 주요 경제지표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거시경제 지표는 총체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전함
(출처: 해남일보) https://news.cnstock.com/news,yw-202207-492474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