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중국 민항국 교통부 량난(梁楠) 부국장은 , 2021년 코로나-19 쇼크 이후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시사함 (8/18)
□ 량난 부국장은 중국 화물 항공편 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국제 화물 항공편 수가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함
- 올해 1-7월 중국 총 화물 항공편 수는 16만3,000편이 운항했으며, 그 중 국제 화물 항공편 수는 11만7,000편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
□ 상해(上海)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 항공 화물 운송량은 V자형 추세를 보였으나 최근 정상적으로 회복함
- 3월부터 물류·운송 규모는 하강 사이클에 진입하였으며, 4월에는 42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감소
- 5월부터 물류·운송 규모가 전월 대비 회복하는 추세로, 7월에는 총 53만9,000톤의 화물 및 우편물 수송량이 4월 대비 28.3% 증가
□ 량난 부국장은 여객 화물 항공편의 안전·정상 운항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특수 물자 녹색 통로 개척, 중요 화물 우선 보장할 것
- 항공물류기업이 적극적으로 중점 산업체 공급망 기업과 협력하여 항공물류기업의 일체화 물류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킬 것
- 7월 17일 중국 화물 전용 공항인 어저우화후공항의 정식 운영으로, 국내·외 물류 노선을 정식 구축해, 중국 항공물류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전망함
(출처: 팽배신문) https://m.thepaper.cn/newsDetail_forward_19507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