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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난성, 전기사용 제한으로 전해알루미늄 생산량 감소 예상
    주요내용
    윈난성에서 전력 공급 부족으로 9월 10일부터 전해알루미늄 생산업체의 전기 사용을 제한하기 시작하여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임

    □ 윈난성에서 전력 공급 부족으로 9월 10일부터 전해알루미늄 생산업체의 전기 사용을 제한하기 시작하여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임

     

    o 상하이강롄(Mysteel) 알루미늄사업부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각종 투자유치 정책으로 선훠그룹, 산둥웨이챠오 등 기업들이 윈난성에 전해알루미늄 공장을 건설하였으며, 윈난성에서 전해알루미늄 공장의 전기 사용량이 2차 산업 전기 사용량의 41%, 윈난성 전체 전기 사용량의 30%에 근접하였음

     

    o 상하이비철금속망(SMM)에 따르면 9월 초 기준 윈난성의 알루미늄 생산능력은 522만 톤으로 전국의 12.8%에 달했고 윈뤼그룹, 윈난선훠(云南神火), 윈난훙타이신소재(云南宏泰新型材料), 윈난치야금속 등 4개의 대형 전해알루미늄 생산업체가 있는데, 이번 전기사용 제한정책으로 생산능력 70~80만 톤이 영향을 것으로 예상됨

     

    o 업계에서는 전해 알루미늄 가격 상승을 예상했으며, 중국 자본시장 분석업체 퉁화순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현물 가격이 9월 13일 0.92% 상승한 톤당 2,309.5달러로 주간 2.19% 상승세를 보였음

     

    자료원 : 증권일보

    http://www.ce.cn/cysc/ny/gdxw/202209/15/t20220915_3810466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