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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 톤당 50만 위안대로 상승
    주요내용
    상하이강롄(Mysteel)에 따르면 9월 13일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이 톤당 2,600위안(약 51.6만 원) 상승하여 50만 위안(약 9,929만 원)을 기록하였음

    □ 상하이강롄(Mysteel)에 따르면 9월 13일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이 톤당 2,600위안(약 51.6만 원) 상승하여 50만 위안(약 9,929만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1년 연초의 8배, 올해 초 대비 80% 상승한 수치임. 9월 14일에도 톤당 50만 위안(약 9,929만 원) 가격대를 유지함

     

    o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은 연초 톤당 50만 위안으로 상승한 후 4월 중순에 50만 위안 이하로 하락하여 40만 위안(약 7,943만 원) 가격대를 유지했으나 최근 반등세를 보임

     

    o 리튬 자원 부족과 리튬 가격 상승세에 직면하여 관련 기업들은 광산개발 뿐만 아니라 배터리 회수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음

     

    - 청해염화공업의 9월 13일 발표에 따르면 당사는 3만 톤의 탄산리튬 생산능력을 갖추었고 자체 건설한 생산능력 4만 톤 규모의 탄산리튬 일체화 프로젝트도 2024년부터 가동되며, 비야디와 공동으로 생산능력 3만 톤 규모의 탄산리튬 프로젝트도 추진 중임

     

    - 궈쉬안가오커도 9월 14일자로 장시성 이펑과 펑신(奉新) 지역에 각각 생산능력 5만 톤 규모의 탄산리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음. 이 외 간펑리튬, 장거광업, 톈치리튬 등도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음

     

    - 닝더스다이(CATL)는 2015년부터 배터리 회수 시장에 진출하였고 비야디, 화유코발트, 간펑리튬 등 기업들도 이미 해당 시장에 진출하였음

     

    o 업계에서는 신에너지차 시장의 빠른 발전으로 배터리 탑재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단기간 탄산리튬 수급 문제가 지속되면서 탄산리튬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기업들은 원가 상승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 일체화 산업망을 구축할 것으로 분석함

     

    자료원 : 증권일보

    http://www.ce.cn/cysc/ny/gdxw/202209/16/t20220916_3810770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