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8일 중국내 코크스 기업들은 8회차 가격 인하를 실시했으며, 란거 철강망에 따르면 허베이성 탕산(唐山)지역 공장들이 제시한 코크스 가격은 톤당 2,050위안(한화 약 38만 원)으로 전일보다 50위안(약 9천원) 하락했고 산시성(山西) 린펀 , 뤼량 지역도 각각 톤당 50위안(약 9천원)씩 하락한 1,900위안(약 36만 원), 1,800위안(약 34만 원)으로 나타남

 o 최근 코크스 원료 공급이 늘어나고 철강재 가격 하락세로 철강업체가 코크스 가격 인하로 원가부담을 줄여주기를 희망하면서 코크스 가격이 지속 인하됨. 코크스 가격은 3월 말부터 현재까지 총 7차례 인하되었고 1~2회는 톤당 50위안(약 9천원), 3~7회는 톤당 100위안(약 1.8만 원) 인하됨

 o 향후 코크스 가격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업스트림 수요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며, 비록 철강업체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지만 5월부터 남방 지역이 우기에 들어서면서 철강 산업은 성수기에서 비수기로 전환하고 철강 생산량 감소로 코크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분석함

자료원 : 중국경제망

http://www.ce.cn/cysc/ny/gdxw/202305/19/t20230519_3855250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