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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여성소비자, 온·오프라인 소비 잠재력 분출
    주요내용
    여성 소비자들이 생화, 영유아용품, 화장품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소비 잠재력을 분출하고 있음

    □ 여성 소비자들이 생화, 영유아용품, 화장품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소비 잠재력을 분출하고 있음

     

     o (생화 소비)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생화 소비자 중 여성 소비자 비중이 61.4%이며, 60% 이상이 월소득 5,000~1.5만 위안(한화 약 94~281만 원)인 중산층 소비자로 나타남. 현재 중국내 생화 전자상거래 종사기업은 총 6.2만 개사로 이 중 2022년 신설된 기업이 2,350개임. 지역별 기업 수 1~3위는 광둥성(1.6만 개사), 상하이시(1.4만 개사), 후난성(3,450개 사)을 기록


     

     o (영유아용품 소비) 2016년부터 두자녀 정책 보급으로 영유아용품 소비가 증가함과 동시에 2021년 기준 온라인 소비 비중이 33.8%로 상승함. 시장조사기관 아이루이컨설팅 2025년 영유아용품 시장규모를 4.7억 위안( 882억원), 온라인 소비 비중을 39%로 추산함. 한편 최근 영유아용품 전자상거래 투자유치 건수는 110건이며, 투자유치액은 70억 위안( 1.3조원)에 달함. 주로 베이징시, 저장성, 광둥성에서 각각 39, 33, 14건 투자가 이뤄졌음

     

     o (화장품 소비) 50~70대 노인과 80~90허우(1980~1990년대 출생자)의 젊은이를 막론하고 여성들의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며, 미용원 고객 중 중노년 여성이 60%를 차지하고 있음. 현재 중국내 화장품 업체는 총 80.5만 개사이며, 이 중 2022년 신설된 기업이 8.8만 개사임. 지역별 기업수는 1~3위 광둥성(8.3만 개사), 산둥성(7.1만 개사), 장쑤성(6.9만 개사) 기록

     

    자료원 : 증권일보망

     


     

    http://www.zqrb.cn/finance/minshengxiaofei/2023-05-10/A16837186670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