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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헬스케어 분야 소비 빠르게 증가
    주요내용
    중국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헬스케어 제품 판매액이 빠른 증가세를 보임

    □  아이리서치(艾瑞咨询)가 발표한 `대건강(大健康) 소비 발전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헬스케어 제품 판매액은 2018년 358억 위안(약 51억 달러)에서 2019년 453억 위안(약 65억 달러)으로 증가

     * 대건강 소비는 영양보건식품, 보건의료기기, 보양식자재, 의료서비스 등의 소비를 포함. 통계는 징둥(京东), 티몰(Tmall) 플랫폼의 데이터를 활용

     o (영양보건식품) 남성 소비자는 면역력 강화, 뼈 건강 개선, 운동시 영양보충, 신장 보호, 혈압·혈당·혈지 조절 제품을 선호하고 여성 소비자는 면역력 강화, 뼈 건강 개선, 미용·피부개선, 다이어트·몸매보정, 혈압·혈당·혈지 조절 제품을 선호

     o (보건의료기기) 판매액이 높은 5대 품목은 혈당계, 산소발생기, 혈압계, 휠체어, 건강관리기기이고, 판매 증가율이 높은 5대 품목은 지방측정기, 산소포화도측정기, 홈케어기기, 물리치료기기, 휠체어임

      - 징둥에서 혈압계 검색량이 연간 200만건에 달하고 판매 제품수도 전년 대비 21.4% 증가

     o (미용서비스) 매출 기준 10대 서비스는 히알루론산 영양공급, 모발이식·눈썹문신, 보톡스, 주름개선, 여드름·반점제거, 물광주사, 지방흡입술, 피부클렌징, 제모, 흉터제거 등임

      - 이 중 히알루론산 영양공급, 모발이식·눈썹문신, 보톡스 관련 서비스 비중이 각각 50.5%, 16%, 14.1%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

    □ 한편 중국 대건강 산업 분야 10대 브랜드는 yuwell(鱼跃), 동인당(同仁堂), 오므론, 탕천베이지엔(汤臣倍健), Swisse, 바슈롬, 존슨앤존슨, 동아아교(东阿阿胶), 수정약업(修正), 애보트 등이며, 국산 브랜드가 1, 2위를 선점

    (자료 : 아이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