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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외교부, IPEF 협상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에 타격
    주요내용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출범 1년 만에 반도체 및 전기차 등 공급망 협정에 첫 타결 달성, 이에 중국 측은 강한 반발

    □ IPEF 공급망 협정에 따라 회원국들(미국, 한국, 일본, 대만 외 10개국)은 공급망 위기 발생 시 대응을 위해 공급망 위기 대응 네트워크 공급망 위원회를 창설

      - 중국의 희토류 등 반도체·전기차 핵심 소재 무기화에 맞서 대중(對中)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미 내포

      - 미국 측은 중국이 마이크론 메모리칩 구매를 금지한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며 미중 경제 디커플링을 추진 중

     

    □ 중국 외교부는 "글로벌 생산 공급망의 형성과 발전은 시장규율과 기업선택의 결과"라며, "인위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방해하고 정상적인 경제무역활동을 정치화하며 반도체 등 산업 협력을 방해하는 행위야말로 공급망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위험"이라 밝힘 

      - 또한 중국 측은 미국이 IPEF 뿐만 아니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및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을 통해 아태지역의 경제회복 및 경제통합 과정을 저지해왔다고 주장

     

    (출처: 왕이뉴스) https://www.163.com/dy/article/I5U2PLS80514R9L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