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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중앙집중식 의약품 조달 전국적으로 실시
    주요내용
    최근 국립의료보장국 등 9개 부처는 ‘국가 주도의 의약품 집중 조달과 사용 시범 구역 확대 실시에 대한 의견`을 발표, 앞으로 중앙집중식 의약품 조달 모델이 전국적으로 보급될 예정 
    □ 최근 국립의료보장국 등 9개 부처는 ‘국가 주도의 의약품 집중 조달과 사용 시범 구역 확대 실시에 대한 의견'을 발표, 앞으로 중앙집중식 의약품 조달 모델이 전국적으로 보급될 예정
     
    o 중앙집중식 의약품 조달 모델은 국가 주도로 의약품 조달을 위한 품목을 선정하는 사업이며, 금년 4월 1일 처음 도입되었음. 중앙 집중식 조달을 통한 구매는 시범 지역의 의료보험 지정 의료기관에서 구입하는 연간 의약품의 약 50-70%가 될 것임
     
    o 기존에 국가가 주관하는 중앙집중식 의약품 조달 및 사용 시범사업 (이하 ‘4+7’시범사업) 지역은 베이징, 천진, 상하이, 충칭, 심양, 대련, 하문, 광저우, 심천, 청두 및 시안의 11개 도시였음
     
    o 이번 의견 발표로 기존의 시범구역 이외에 25개 성(구)가 추가로 의약품 공동 조달에 참여하였음
     
     - 확대된 구역은 산시, 네이멍구,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장쑤, 저장, 안후이, 장시, 산둥, 하남, 후베이, 후난, 광시, 광시, 하이남, 사천, 구이저우, 윈난, 티베트, 산시, 간쑤, 칭하이, 닝샤, 신장(신장생산건설병단 포함)임
     
    □ 조달 대상 약품은 리피토 내복약 등 25개 일반 의약품으로 기존의 시범 사업 대상 품목과 동일하며, 다중 입찰이 가능하고 각 약품에서 선택되는 업체는 3곳을 넘지 않음
     
     o 새로운 의약품 조달은 기존의 ‘4+7’ 시범사업의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조달 주기는 원칙적으로 2년, 상황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발표됨
     
     o 약물의 임상 효과, 부작용 및 배치 안정성이 고려될 것이며, 그 일관성이 평가의 주요 기준임
     
    (자료 : 중국경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