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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2019년 소매시장 20대 도시 발표
    주요내용
    디이타이핑(第一太平, First Pacific Company Ltd)은 지난 9월 3일자로 ‘2019년 중국 소매시장 20대 도시` 보고서를 발표
    □ 디이타이핑(第一太平, First Pacific Company Ltd)은 지난 9월 3일자로 ‘2019년 중국 소매시장 20대 도시' 보고서를 발표
     
    o 50개 글로벌 소매 브랜드의 점포 수를 통계하여 분류한 20대 도시로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청두, 항저우, 광저우, 충칭, 우한, 난징, 톈진, 쑤저우, 선양, 창사, 쿤밍, 다롄, 칭다오, 닝보, 정저우, 샤먼임
     
    □ 20개 도시 중 상하이와 베이징의 소매시장 지수는 각각 98, 87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3위인 선전의 소매시장 지수보다 약 두 배 높았음
     
    o 신(新) 1선 도시의 소매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글로벌 소매시장으로서의 선두 역할을 하던 기존의 상하이, 베이징과의 브랜드 격차가 감소하고 있음
     
    o 글로벌 브랜드들은 상하이나 베이징을 선발지로 삼아 1년 내에 청두, 항저우, 선전 등의 도시에 다음 매장을 내는 추세임
     
    o 청두와 난징의 브랜드 점유율은 상하이, 베이징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항저우와 청두, 선전은 각각 명품, 준 명품, 대중의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 글로벌 브랜드의 집중도가 높아짐에 따라 중국은 조만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소매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
     
    (자료 : 중국산업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