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가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7월 글로벌 결제 비중에서 위안화가 3.06%를 기록해 5위에 등극함
□ 글로벌 결제 비중 상위 5위 통화는 달러, 유로화, 파운드, 엔화, 위안화 順
□ 글로벌 결제비중에서 위안화가 3%를 처음 돌파한 것은 2022년 1월 3.2%로, 올해 7월의 3.06%는 역대 두 번째 수치
□ 1-6월 위안화의 글로벌 결제 비중은 각각 1.91%, 2.19%, 2.26%, 2.29%, 2.54%, 2.77%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
□ 무역 결제에서 위안화의 지속적인 증가는 수출기업에게 있어 외환 위험과 손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
□ 위안화의 국제준비통화 및 지불통화 등의 기능이 계속 강화되고 있음
- 중국이 최초로 위안화를 사용해 결제한 액화 천연가스 수입 완료
- 아르헨티나가 처음으로 위안화를 외채 상환에 사용
- 브라질 외화보유액에서 위안화가 유로화를 제치고 두 번째로 큰 통화로 부상
(출처: 동방재부망) https://finance.eastmoney.com/a/2023082428233568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