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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2020 해양경제발전지수 발표
                           
    주요내용
    2019년 중국 해양경제발전지수는 134.3로 전년 대비 2.3% 증가하여 평온한 성장세를 보임

    □ 10월15일 중국국가해양정보센터(中国国家海洋信息中心)에서 발표한 <2020 중국 해양경제발전지수>(2020中国海洋经济发展指数)에 따르면 2019년 중국 해양경제발전지수는 134.3로 전년 대비 2.3% 증가하여 평온한 성장세를 보임

     ㅇ 그중 발전수준지수, 발전성과지수, 발전잠재력지수는 각각 137.9, 130.6, 133.2로 전년 대비 4.2%, 0.9%, 1.1% 증가

     

      * 해양경제: 해양자원을 개발하거나 해양 공간에 의존하는 생산활동으로 주로 해양어업, 해양교통운수업, 해양조선업, 해양제염업, 해양석유 가스산업, 연해 관광업 등을 포함함

     

      * 중국 해양경제발전지수: 일정 기간 동안 중국 해양경제 발전 수준, 성과 및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반영하는 계량화 평가로 2010년을 기준 시기로 100으로 설정함

     

    □ 2019년 해양생산총액은 8.9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으며 GDP기여율은 9.1%에 달함

     ㅇ 해양 신흥 산업의 증가치는 전년 대비 7.7% 증가했으며 해양 노동 생산성은 1인당 1.9만 위안 증가

     

    □ 2019년까지 전국 해양공원은 48개로 총 면적이 52만 헥타르에 달함. 또한 1인당 해양수산물 공급량은 5년 연속으로 23kg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양 어민 1인당 순수입은 2.8만 위안에 달함

     

    □ 해양 과학기술의 혁신을 보면 해양 과학기술 연구 기구에서 연구 및 시험경비, 과학기술 연구 인원수는 전년 대비 9.9%, 1.7% 증가.

     

    □ 출처: 중국신문망 ('20.10.15)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