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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무역액, 5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세
    주요내용
    올해 1~10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한 26조 위안(3.7조 달러)이며, 전기기계제품, 방직품, 플라스틱제품 등의 수출이 증가하고, 의류, 신발, 가방 등의 수출은 감소하였음

    □ 중국 해관통계에 따르면, 1~10월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한 26조 위안(3.7조 달러)이며, 이 중 수출은 2.4% 증가한 14.3조 위안(약 2조 달러), 수입은 0.5% 감소한 11.6조 위안(약 1.6조 달러)로 무역흑자는 16.9% 증가한 2.7조 위안(약 0.4조 달러)를 기록

    o 올해 6월부터 중국의 무역액은 5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수출의 글로벌 시장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o 1~10월 아세안, EU, 미국, 일본, 한국 등 5대 무역파트너와의 수출입은 모두 증가세를 나타낸 가운데, 1~3대 무역파트너인 對아세안, EU, 미국과의 교역액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7%, 3.5%, 3.9% 증가하였음

    o 주로 전기기계제품, 방직품, 플라스틱제품 등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의류, 신발, 가방 등의 수출은 감소하였음. 1~10월 전기기계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한 8.5조 위안(약 1.3조 달러), 같은 기간 마스크를 포함한 방직품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34.8% 증가한 9,084억 위안(약 1,377억 달러)에 달했음

    자료원 : 인민일보 해외판
    http://paper.people.com.cn/rmrbhwb/html/2020-11/09/content_201708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