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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청위지역, 글로벌 2/3 iPad, 50%의 노트북 생산

    쓰촨성 청두시에서 개최된 2023년 세계디스플레이산업대회에 따르면 2022년 중국 디스플레이 생산액은 4,900억 위안(한화 약 90조 원),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36%로 1위를 유지했고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액은 3,600억 위안(약 66조 원)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48%,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면적은 1.6억 입방미터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68.6%에 달했음


     쓰촨성 청두시에서 개최된 2023년 세계디스플레이산업대회에 따르면 2022년 중국 디스플레이 생산액은 4,900억 위안(한화 약 90조 원),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36% 1위를 유지했고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액은 3,600억 위안( 66조 원)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48%,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면적은 1.6억 입방미터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68.6%에 달했음

     

    중국은 박막트랜지스터(TFT) LCD 분야에서 글로벌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AMOLED 양산 능력도 점차 제고되고 전자종이, 양자점, Mini/Micro LED, 인쇄 디스플레이, 레이저 디스플레이 등의 기술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

     

    o 한편 쓰촨성은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 클러스터 발전을 추진 중으로 관련 기업이 800개사가 운집되어 있으며 비교적 완비된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권을 조성했음. 특히 청위(청두-충칭) 지역은 전 세계 2/3의 아이패드, 50%의 노트북, 10%의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등 스마트 단말기의 글로벌 최대 생산기지임

     

    o 청두시의 디스플레이 산업 규모는 전국의 15%를 차지하며, 개인용 컴퓨터 생산량은 전국 2위이고, 빔프로젝터 시장점유율은 20%로 전국 1위를 기록 중임. 2022년 청위(청두-충칭) 지역의 신형 디스플레이 생산액은 전국의 30% 이상을 차지했음

     

    자료원 : 베이징상보

     


     

    https://www.bbtnews.com.cn/2023/0822/48586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