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지난 1-11월 택배업무량 741억건 달성

□ 중국 국가우정국(國家郵政局)의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 1-11월 중국 누적 택배업무량은 741억건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30.5% 증가하였음. 이에 따른 업무수입은 7,869.2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상승하였음

 ㅇ 이 중 성내(同城), 성간(異地) 및 국제 택배업무량은 각각 110.3억건, 614.3억건, 16.4억건으로 전체의 14.9%, 82.9%, 2.2%를 차지하였고, 이는 전년대비 11.1%, 34.8%, 27.8% 증가한 수치임

 ㅇ 11월 당월 전국 택배업무량은 97.3억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36.5%, 업무수입은 959.4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20.4% 증가하였음

□ (업무량별) 광둥성(广东)은 197.9억건으로 전년대비 31.2% 증가하여 1위를 기록함. 다음순으로는 저장(浙江), 쟝수(江蘇), 산둥(山東), 허베이(河北) 등 지역이며 특히 저장 진화(金華)는 79.3억건의 택배업무량으로 도시별 1위를 기록하였음

□ (업무수입별) 광둥성의 택배 업무수입은 1,962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7.9% 증가하였음. 도시별 업무수입 1위를 기록한 도시는 상하이(上海)로 꼽혀 1,267.7억위안을 기록함. 끝

□ 출처: 중국재경망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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