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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지역 화물운송 기업간 경쟁 심화
    주요내용
    12월 22일자로 `인터넷+` 물류업체인 훠라라(货拉拉, 화물운송 전문 APP)가 5.15억 달러 규모의 융자에 성공하였음

    □ 12월 22일자로 '인터넷+' 물류업체인 훠라라(货拉拉, 화물운송 전문 APP)가 5.15억 달러 규모의 융자에 성공하였으며, 2015년 3월 1,000만 달러의 엔젤투자를 계기로 현재까지 총 9.8억 달러를 융자받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o 훠라라 저우성푸(周胜馥) CEO는 상기 자금을 시장 확장, 특히 4,5선 도시의 업무를 확대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2020년 9월 기준 훠라라는 352개 도시에서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평균 운전기사는 48만 명, 사용자는 7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o 훠라라가 자본시장의 승인을 받는 동시에 경쟁업체도 증가하는 추세로 11월 24일 인터넷 화물운송 플랫폼인 만방(满帮)그룹이 17억 달러 규모의 융자에 성공했고, 디디화물운송(滴滴货运)도 12월 17일자로 3~4억 달러의 융자 수요가 있다고 대외로 발표하였음

    자료원 : 경제참고보
    http://www.zgswcn.com/article/202012/2020122315104811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