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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촨성, 56개 수출입 업체 RCEP 혜택 수혜

    쓰촨성, 56개 수출입 업체 RCEP 혜택 수혜


    □ 청두해관 데이터에 의하면 RCEP 발표 이후 쓰촨성은 이미 56개 수출입 업체가 혜택을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ㅇ (수출별) 현재(3월 9일) 기준 청두해관에서 발급한 원산지 증명서는 총 183개에 달하고(청두 133개) 이에 따른 화물액은 1조 592만위안에 달함. 품목별로 화공품은 7,322만위안에 달해 69.1%를 차지하고 전자기계는 1,501만위안으로 14.2%, 농산품은 1,130만위안으로 10.7%를 차지함

     ㅇ (수입별) RCEP 관세 혜택을 신청한 화물액은 5,949만위안에 달하고 합계 161개 품목으로 집계. 품목별로 자동차 부품은 4,922만위안으로 82.7%를 차지하고 강철제품은 858만위안으로 1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음

     

    □ 쓰촨성의 수출입 무역 파트너 중 1/3은 RCEP 체결국이며 이중 아세안은 쓰촨성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꼽힘

     ㅇ 또한 일본, 한국 등은 주요 수입대상국이며 이외 뉴질랜드, 호주는 농산품 주요 수입대상국으로 부상

     ㅇ 한편 RCEP의 발효는 쓰촨성의 자동차, 농업, 화공품 3개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일본에서 수입하는 자동차 부품의 90%가 무관세를 적용받은 것으로 나타남(지난 1-2월 관세 혜택을 신청한 수입상품의 80%가 자동차 부품으로 집계)


    □ 출처: 중국신문망 (2022. 3. 9)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