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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베이커리 업계 올해 , 20 융자규모 억 위안 달해
    주요내용
    중국 시장에서 구매와 섭취가 간편하고 재가공이 필요 없는 제빵 제품이 젊은층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음
    □ 중국 시장에서 구매와 섭취가 간편하고 재가공이 필요 없는 제빵 제품이 젊은층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음. 기업정보 앱 톈옌차(天眼查)에 따르면 올해 중국내 베이커리 관련 기업 신규 등록 수는 16만 6,000개이며 90% 이상이 중소기업이고 자영업자가 88%에 달함

    o 지역별로는 광둥성이, 3만 8천 개로 1위 산둥성과 장쑤성이 각각 1만 9천 개, 1만 4천 개로 그 뒤를 이었음. 또한 등록자본금 100만 위안(약 1.8억원) 이하 업체가 15만 개를 넘는 94%에 육박함

    o 최근 10년간 베이커리 업종은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에 관련 업체수가 1만 개에 달했고 2020년에는 신설 업체수가 3만 4,000개사로 10년 전의 4배로 증가하였음

    o 베이커리 종류와 맛이 다양해지면서 후터우쥐(虎头局), 모모뎬신쥐(墨茉点心局) 등을 대표로 하는 중국식 베이커리 브랜드가 등장했고, 세대를 Z 겨냥하여 제품 포장 및 매장 인테리어 면에서 궈차오(国潮) 트렌드를 반영하였음. 베이커리 업종은 표준화 수준이 높고 프랜차이즈화 발전을 보여 올해 12건의 투자를 받았으며, 투자규모가 20억 위안(약 3,640억원) 에 달했음

    자료원 : 신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