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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하이난성, 1~7월 외자기업 1,192개사 신설
    주요내용
    하이난성 상무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하이난성 1,192개사 외자기업 신설, 실제 외자 사용액은 10억 4,600만 달러. 외자 사용액 1~3위 업종은 도소매업, 비즈니스 서비스업,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임
    □ 하이난성 상무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하이난성에 신설된 외자기업은 1,192개사로 전년 동기대비 313.9% 증가했고 실제 외자 사용액은 10억 4,600만 달러로 213.4% 증가하였음. 외자 사용액 1~3위 업종은 도소매업, 비즈니스 서비스업,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임

    o 2020년 6월 1일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전체방안'이 발표된 이래 하이난성은 '3+1' 중점산업(관광업, 현대서비스업, 첨단기술, 열대지역 특화 고효율 농업) 관련 200회에 달하는 투자유치활동을 개최하였고, 작년 6월부터 456건의 중점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였음. 계약 금액은 1,900억 위안 (약 35조원) 으로 관광 비즈니스, 문화·스포츠, 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함

    o 투자경영 환경 개선 면에서 하이난성은 △국제 투자 '단일 창구'를 설립 △국제 무역 '단일 창구' 설립ㅍ△17개의 하이난 특화앱 출시 △행정 심사절차 간소화 개혁을 추진하였음. 또한 하이난성은 다양한정보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시간 온라인 투자자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음

    자료원 : 신랑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