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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3자녀 정책 실시로 관련 업체 92만 개사 신설
    주요내용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天眼查)에 따르면 5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3자녀 정책이 발표된지 108일 만에 총 92만 개의 영유아·산모·가사도우미 관련 기업이 신설되었음
    □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天眼查)에 따르면 5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3자녀 정책이 발표된지 108일 만에 총 92만 개의 영유아·산모·가사도우미 관련 기업이 신설되었음. 3자녀 정책 지원조치의 연이은 발표는 관련 업종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음

    o 여러 지역에서 출산 비용, 출산 휴가, 탁아소 운영 등 면에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정하여 3자녀 양육과 관련하여 양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음. 간쑤성 린저현(临泽县)은 3자녀의 출생·육아·교육·주택 관련 보조금을 10만 위안(약 1,821만원) 정도 지원하고 쓰촨성 판즈화시(攀枝花)는 2자녀, 3자녀 가정에 아이가 3살이 될 때까지 매월 1인당 500위안(약 9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함

    o 현재 중국내 총 505만 개의 영유아, 산모, 가사도우미 관련 기업이 있으나, 이 중 1,650개 사만 투자를 받은 적이 있음. 업계 관계자는 현재 관련 업체들은 영세기업 위주로 서비스의 표준화와 프랜차이즈화 수준이 제고되어야 자본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음

    자료원 : 증권일보